1단계 (1년)

도성의 역사와 인문학적 가치를 예술학적, 문학적, 사회적, 철학적, 도시재생학적, 감성학적으로 접근, 그에 기반한 강연, 체험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개발한다.

2단계 (2년)

과거와 현재의 도성을 연결하여 과거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그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새로운 의미창출의 지점을 제공, 강연과 1년차에 개발한 체험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탐방기획을 제공한다.

3단계 (3년)

탈경계를 목적으로, 디지털 인문학의 융합적 접근을 적극 활용, 탈장르적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시간이 소통에 집중한다. 

6가지의 키워드
1. 민화와 지도로 보는 한양도성 (미술사적 접근)
2. 문학으로 읽는 한양도성과 민초의 삶 (문학적 접근)
3. 상징과 패러다임으로써의 한양도성 (기호학적 접근)
4. 도성이 품은 시간의 순환 (철학적 접근)
5. 한양도성과 사람, 소멸과 재생 (도시재생적 접근)
6. 오감으로 경험하는 한양도성 (감성학적 접근)